[밥 프록터 부의 원리] 7장 부의 줄기를 단단하게 가꾸자
부의 마인드셋을 기르는 법칙
지속적으로 헌신해야 진정한 변화를 이룰 수 있다.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면 책임감이 필요하다.
성공은 모 아니면 도가 아니라 점진적 과정이다.
자기주도권이 없는 곳에 안전망도 없다.
나의 진짜 가치는 내 직업이 아니라 내 마음가짐에 기반한다.
자영은 개인 성장을 위한 강력한 기폭제다.
"시작하는 방법은 말을 멈추고 행동에 나서는 것이다." - 월트 디즈니
목표는 언제나 비현실적이어야 한다
돈의 속성은 돈은 그저 교환의 매개물일뿐, 돈이 사람을 바꾸지는 않는다. 돈은 그 사람의 원래 성향을 더 두드러지게 보여줄 뿐이다. 돈은 좋은 사람을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고, 나쁜 사람을 끔찍한 사람으로 만든다.
좋은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은 그에게만 좋은 일이 아니라 남들에게도 좋은 일이 된다. 주변 사람들과 세상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 스스로 부를 추구하라. 가진 것이 없으면 베풀고 싶어도 베풀 수가 없다. 그러나 불행히도 많은 사람이 당장 얻을 수 있는 것에 급급해서 진정한 부를 희생한다.
자신의 성장 성취 가능성을 제한하지 말라:
자신의 생활양식을 친구, 이웃, 부모・형제에게 비해 크게 손색없는 범위에 두려고 하는 것은 태도의 패착이다. 이것은 우리가 자신을 남들과 비교함으로써 자신을 제한한다.
우리는 마음속에 ‘가능성’보다 ‘획득 가능성’의 관념을 만든다.
그래서 목표를 세울 때 자신이 획득할 만한 것을 먼저 정한 다음, 그 제한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를 밟는다.
이 목표는 지난해의 수입에서 겨우 5~10퍼센트 늘어난 정도일 것이다. 이 목표은 달성하더라도 애초에 너무 한정적이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숙고하는 대신, 가시권에 있는 작은 목표에 이르기 위해 적은 노력만을 기울이면서 자잘한 단계에 자신을 욱여넣는 것은 그 사람의 앞으로의 성장을 밀어주지 못한다.
처음부터 약간의 매출 달성이 아니라 업계 1위를 목표했다면 더욱 잠재력을 발휘해서 성장할 것이다.
‘달성 가능한’ 한계를 정하는 일은 시도도 해보기 전에 가능성을 제한한다.
비교 역설의 함정은 작은 목표를 세워 달성하고 있음에도, 우리가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헛된 믿음과 안도감을 준다는 데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자기 자신의 미리 결정된 결과에 한정하고 내면의 진정한 잠재력을 스스로 막으면서 끝없는 안주의 패턴을 만든다. 결국 이 순환 패턴에 고착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느린 진전에 좌절하고 문제 타개의 빛을 보지 못한 채 헤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