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 프록터 부의 원리 ] 9장 진정한 부는 관계에서 나온다.
부의 마인드셋을 기르는 법칙
내게는 새롭고 흥미로운 길을 선택할 전적인 자유가 있다.
관계 형성이 부 창출의 열쇠다.
관계에도 예방이 최선이다.
불화 방지에 애써야 한다.
용서를 실천한다.
시야를 확대하면 문제의 크기가 줄어든다.
무조건적인 감사를 연습한다.
지금 이 순간 부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자. 완벽한 계획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지금 모든 것을 알지 못하더라도, 이제 자신이 갇혀있는 인식의 감옥에서 탈출하여 자유의 길로 떠나보라.
스스로 독방에 갇혀 있다고 느꼈어도 사실 한번도 그 문은 잠겼던 적이 없었다.
오직 자신을 과거의 결과와 현재의 처지에 묶어매고 있는 것은 자기 자신마음 속의 사슬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자신은 완전한 자유인으로서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
자신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새롭고 흥미진진한 길로 나설 수 있다.
일단 자신의 소득 라인을 만들어 평생 돈이 흐를 물꼬를 트면,
다음부터는 남들의 도움을 얻어 그 줄기를 굵게 만들 방법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먼저 자신의 강점에 집중해서 과제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그리고 나보다 남이 더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업무들은 위탁하면 된다.
본인이 가진 도토리 한 알을 땅에 심으면 그 안의 모든 에너지가 나무를 만드는 데 투입된다. 나무가 아무리 우람하고 울창하게 자라도 도토리 한 알은 나무 한 그루밖에 되지 못한다. 하지만 그 나무가 도토리를 많이 만들어내고 도토리들이 각각의 나무가 되면 머지않아 숲을 가지게 된다. 이 도토리들이 바로 당신이 부자가 되도록 돕는 사람들이다. 회계사, 변호사, 웹디자이너 등 각종 직종과 역량의 사람들이 거기 포함된다. 그들을 통해 시간의 가치를 기하급수적으로 높일 수 있다.
부 창출 팀을 꾸리라. 레버리지 효과
사람들이 각기 가지고 있는 특정한 지식들을 목표달성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뢰가 형성된 인간관계들은 그들의 지식에 접근하며, 상호이익의 합의를 맺을 수 있게 해준다.
사업 초기 소기업 시기에는 대부분 업무를 직접 하지만, 사업이 성장하면 일상적인 지원 업무는 아웃소싱하여, 직원 채용의 부담 없이 일부 업무를 제삼자에게 위탁할 수 있다.
본인의 부 창출을 위한 팀이 결성되는 것이다. 부자들은 타인의 자원을 지렛대처럼 이용해 자신의 소득을 높이는 ‘레버리지 효과’를 일찍부터 터득한 사람들이다. 즉 양방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관계를 구축하며, 레버리지 원칙을 적용하고 이용해서 부를 증식하는 것이다. 자기 사업을 하면 시간을 값지게 해주는 레버리지 효과를 톡톡히 활용할 수 있다. 기술을 공유하거나 임금을 지불하여 소득 창출 레버리지 팀을 구축하면, 레버리지는 관련된 자들에게 서로 도우며 혜택을 가져다 준다.
돈의 증식과 부의 축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레버리지의 개념과 활용법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레버리지는 순수한 1인 체제에서는 벗어난 개념으로서, 레버리지 효과 없이 부의 확장을 이루기 힘들다. 남들의 자원을 활용하지 않고 사업을 구축하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사업의 발전 전망을 확대하기 어렵다.
당신에게는 남들의 시간과 능력이 필요하다.
당신을 부자로 만들 팀을 구축한다는 건 사람들의 저마다 타고난 능력과 강점을 헤아려서
그들의 적성과 소질에 가장 적합한 프로젝트나 일자리를 배당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사람은 창의적 문제 해결에 능하고, 어떤 사람은 상세 계획 수립에 능하고,
또 어떤 사람은 한 번에 여러 프로젝트를 관리할 줄 안다.
모두에게 이런 능력이 두루 있지는 않다.
따라서 사람들을 각기 능력 발휘를 위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타당하다.
사람들이 각자의 일에서 즐거움과 자긍심을 느끼고,
전체의 구성원으로서 사업 전체를 진전시키는 보람을 찾을 수 있어야 그들의 생산성이 올라간다.
바로 이것이 당신이 재정적 목표 달성을 위해 이해하고 사용해야 하는 종류의 레버리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