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프록터 부의 원리] 5장 시간 관리라는 환상에서 벗어나라
부의 마인드셋을 기르는 법칙
시간은 재생 불가의 자원임을 인식하라.
중요한 과제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줄이거나 제거한다.
각각의 활동에 드는 시간을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정한다.
소모적인 분주함을 줄이고 업무 실효성을 높인다.
첨단 장비를 써서 시간을 아끼고 생산성을 향상한다.
시간 부족은 사실 우선순위 부재다.
과제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선택을 평가하는 체계적인 방법을 구축하라.
반드시 행동에 나선다.
흔히 시간 관리는 할 일을 주어진 일정에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해 넣는 것이지만, 우선순위 설정은 정말로 중요한 과제에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줄이거나 없애는 것을 말한다.
시간은 절대 변하지 않는 정적인 힘으로서, '시간은 관리한다'는 개념은 없다. 시간을 더 만들어낼 방법은 없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활동에 우선순위를 정해서 가장 중요한 것을 성취하는 것이다.
우선순위를 정한다는 것은 자신이 관여하는 각 활동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따져서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다.
시간은 항상 귀하다. 마흔까지 살든 아흔까지 살든 시간이 한정적이며 시간은 절대 충분하지 않으므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순위 설정을 위해 먼저 삶의 모든 활동을 시간 관점에서 따져볼 줄 알아야 한다. 돈과 시간에도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시간 효율성을 높이고 헛된 분주함을 제거하라 그러면 현금 흐름이 좋아지고 노력의 결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난다.
우리가 돈을 절약하려고 하는 활동 대부분은 결핍과 한계의 마인드셋에서 나온다. 당장 몇 푼을 아꼈다는 뿌듯함에 소득 창출에 집중해서 얻을 수 있는 풍요를 놓치게 된다. 기억하기 바란다. 돈은 흐르는 물과 같다. 강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고작 한 컵만큼의 물만 떠올 이유가 있을까?
오래 걸린다고 중요한 일은 아니다
예전에는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이었다는 사실이 지금 그 일이 항상 가치 있는 것은 아니다. 기술이 시간 낭비를 초래할 수도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주어진 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의 질과 양을 대폭 높이기도 한다. 즉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는 기술 진보가 있는가 하면, 시간을 대량으로 소비하게 하는 기술 진보도 있으므로 그 둘의 그 차이를 인지해야 한다.